NASHVILLE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네시 > 내쉬빌 재즈(Jazz)의 교향이 뉴올리언즈(New Orleans)라는 것을 아는 한국사람 정도면 내쉬빌이 컨트리음악의 성지라는 것도 알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테네시주의 주도라는 것 정도도 많이 알려져 있는 듯 하다. 크기로 따지면 멤피스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테네시주에서 말이다. 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밴더빌트(Vanderbilt University)라는 사립대학의 소재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음악도시(Music City)'라는 말은 내쉬빌지역 라디오 방송국인 WSM-AM(650 kHz)의 아나운서 데이빗 캅(David Cobb)이 1950년 방송중에 처음 사용했는데 곧 이 도시의 공식 별칭이 되었다. 내쉬빌 관광청 웹사이트 주소가 http://www.visitmusi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