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타누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네시 > 채타누가 1960년대만 하더라도 미국에서 가장 지저분한 도시로 인식되었던 곳.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산업공해를 없애는데 힘을 쏟았으며 다운타운 재건사업에 중점을 두어왔다. 덕분에 오늘날, 푸른 다운타운, 생기넘치는 다운타운을 갖기에 이르렀다. 또한 강변의 워킹트레일과 무료로 운영되는 전기버스는 이 도시의 자랑이다. 채타누가는 원래 웨스턴 앤 애틀랜틱 레일로드(Western and Atlantic Railroad)의 종착역이었으며 19세기와 20세기를 거치는 동안 미국의 교통중심지의 하나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우리도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채타누가 추추(Chttanooga Choo Choo)'라는 말은 신시내티 서던 레일로드(Cincinnati Southern Railroad)가 운영했던 기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