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 Jones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아니스트, 행크 존스 숨을 거두다 재즈 피아니스트 행크 존스(Hank Jones)가 5월 16일 91세의 나이로 세상과 이별했다. 나는 좀 늦게 알았다. 행크 존스, 특별히 좋아했던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훌륭한 한 사람의 뮤지션이 갔다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그의 두 형제들도 재즈사의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들이었는데 드러머 엘빈 존스(Elvin Jones)와 트럼펫 주자 태드 존스(Thad Jones)가 바로 그들이다. 태드는 1986년에 엘빈은 2004년에 각각 먼저 세상을 떠난 바 있다. 행크 존스는 존스 형제 중 마지막으로 살아있던 사람이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행크존스의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officialhankjones.com. 수많은 앨범들을 남겼지만, 대표적인 음반들만을 고른다면 다음과 같다. 따뜻한 웃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