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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팝스토리 소개
olivegreen pencil
2010. 3. 12. 11:03
81년부터 86년까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당시에는 들을만한 가요가 적었고, 때문에 팝송이 압도적인 사랑을 받았다. FM 프로그램도 황인용의 영팝스를 비롯한 팝송프로그램이 대세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김기덕의 두시의 데이트,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박원웅과 함께 그밖에도 크고 작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팝송 프로그램이었다. 듀란듀란, 컬처클럽을 지금의 10대들이 2PM, 소녀시대를 꿰고 있듯 마스터했던 시절이었다.
나도 팝송을 참 많이 들었다. 헤비메탈에 본격적으로 빠진 고2가 되기 전까지는 흔히 말하는 빌보드 팝송을 끼고 살았다. 그렇다고 80년대 팝 지식을 도사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의 기억 속에 가물가물한 그 때의 추억들을 꺼내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다. 언제까지가 될 지 모르지만 시간나는대로 그 때의 음악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나도 팝송을 참 많이 들었다. 헤비메탈에 본격적으로 빠진 고2가 되기 전까지는 흔히 말하는 빌보드 팝송을 끼고 살았다. 그렇다고 80년대 팝 지식을 도사수준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의 기억 속에 가물가물한 그 때의 추억들을 꺼내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다. 언제까지가 될 지 모르지만 시간나는대로 그 때의 음악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